<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내 몸의 반이 무너지는 것 같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던 때가 얼마지나지 않아...
반쪽을 잃어버린 김대중 대통령은 남은 반쪽 역시 하늘로 올라갔다.

2009년 8월 18일 오후 1시 43분 서울 신촌의 세브란스 병원에서 이생을 마무리 하셨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후 꼭 87일 만의 일이다.

호남 정치의 아버지.
한국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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