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 회 청룡영화상(2014)

 

 

 

부문 구분 영화명  

영화인

최우수작품상

수상

변호인

 

후보

끝까지 간

 

후보

 

후보

수상한 그

 

후보

제보자

 

감독상

수상

명량

 

김한민

후보

끝까지 간다

 

김성훈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이석훈

후보

제보자

 

임순례

후보

수상한 그녀

 

황동혁

남우주연상

수상

변호인

 

송강호

후보

제보자

 

박해일

후보

끝까지 간다

 

이선균

후보

신의 한 수

 

정우성

후보

명량

 

최민식

여우주연상

수상

한공주

 

천우희

후보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후보

공범

 

손예진

후보

수상한 그녀

 

심은경

후보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남우조연상

수상

끝까지 간다

 

조진웅

후보

변호인

 

곽도원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유해진

후보

제보자

 

이경영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이성민

여우조연상

수상

변호인

 

김영애

후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라미란

후보

타짜-신의 손

 

이하늬

후보

인간중독

 

조여정

후보

해무

 

한예리

신인남우상

수상

해무

 

박유천

후보

친구2

 

김우빈

후보

족구왕

 

안재홍

후보

변호인

 

임시완

후보

신의 한 수

 

최진혁

신인여우상

수상

도희야

 

김새론

후보

우아한 거짓말

 

김유정

후보

나의 독재자

 

류혜영

후보

마담 뺑덕

 

이솜

후보

인간중독

 

임지연

신인감독상

수상

한공주

 

이수진

후보

공범

 

국동석

후보

해무

 

심성보

후보

변호인

 

양우석

후보

족구왕

 

우문기

각본상

수상

끝까지 간다

 

김성훈

후보

변호인

 

양우석, 윤현호

후보

한공주

 

이수진

후보

해무

 

심성보, 봉준호

후보

수상한 그녀

 

신동익, 홍윤정, 동희선

촬영상

수상

군도:민란의 시대

 

최찬민, 유영종

후보

끝까지 간다

 

김태성, 김경석

후보

명량

 

김태성, 김경석

후보

변호인

 

이태윤, 오승철

후보

해무

 

홍경표, 김창호

편집상

수상

끝까지 간다

 

김창주

후보

변호인

 

김상범, 김재범

후보

타짜-신의 손

 

남나영

후보

신의 한 수

 

신민경

후보

한공주

 

최현숙

음악상

수상

군도:민란의 시대

 

조영욱

후보

타짜-신의 손

 

김준석

후보

명량

 

김태성

후보

수상한 그녀

 

모그

후보

변호인

 

조영욱

미술상

수상

해무

 

이하준

후보

인간중독

 

김지수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김지아

후보

명량

 

장춘섭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박일현

기술상

수상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강종익

후보

나의 독재자

 

송종희

후보

명량

 

윤대원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정두홍, 강영묵

후보

신의 한 수

 

최봉록

한국영화최다관객상

수상

명량

 

청정원단편영화상

수상

영희씨

 

방우리

청정원인기스타상

수상

인간중독

 

송승헌

수상

친구2

 

김우빈

수상

타짜-신의 손

 

신세경

수상

변호인

 

임시완

미국 매체 워치모조는 지난 11일(현지시각), "과대평가된 영화 10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하였다.

 

 

 

 

1위 '아바타'


2위 '잉글리쉬 페이션트'

 

3위 '크래쉬'

 

4위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 '레미제라블'

 

6위 '겨울왕국'

 

7위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8위 '라이프 오브 파이'

 

9위 '시카고'

 

10위 '어톤먼트'



 

영화 순위 선정 전문 사이트 '워치 모조'(WatchMojo)가 최근 '2000년대 SF 영화 TOP 10'(Top 10 Sci-Fi Movies of the 2000s ) 리스트를 발표했3다.

 

 

 

1위 '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 : 2006년

 

 

 


2위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

 

 

 

 

3위 '아바타 (Avatar)'

 

 

 

 

4위 '디스트릭트 9'(District 9, 2009)

 

 

 

 

5위 '스타트랙'(Star Trek)

 

 

 

 

6위 '마이너리티 리포트 (Minority Report)'

 

 


7위 '월-E(Wall-E)'

 

 

 

 

8위 '세레니티 (Serenity)'

 

 

 

 

9위 '더 문(Moon)'

 

 

 

 

10위 '선샤인 (Sunshine)'

 



 

제 35 회 청룡영화상(2014)
 

기간2014-12-17 ~ 2014-12-17

장소세종문화회관

 

 

 

 

부문 구분 영화명 관람평점 영화인
최우수작품상 후보 수상한 그녀

네티즌별점9.0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후보 제보자

네티즌별점8.0

감독상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김성훈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김한민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네티즌별점7.9

이석훈
후보 제보자

네티즌별점8.0

임순례
후보 수상한 그녀

네티즌별점9.0

황동혁
남우주연상 후보 제보자

네티즌별점8.0

박해일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송강호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이선균
후보 신의 한 수

네티즌별점7.2

정우성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최민식
여우주연상 후보 우아한 거짓말

네티즌별점8.3

김희애
후보 공범

네티즌별점7.0

손예진
후보 수상한 그녀

네티즌별점9.0

심은경
후보 집으로 가는 길

네티즌별점8.7

전도연
후보 한공주

네티즌별점9.0

천우희
남우조연상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곽도원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네티즌별점7.9

유해진
후보 제보자

네티즌별점8.0

이경영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네티즌별점6.7

이성민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조진웅
여우조연상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김영애
후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네티즌별점7.1

라미란
후보 타짜-신의 손

네티즌별점6.5

이하늬
후보 인간중독

네티즌별점6.3

조여정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한예리
신인남우상 후보 친구2

네티즌별점6.1

김우빈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박유천
후보 족구왕

네티즌별점8.4

안재홍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임시완
후보 신의 한 수

네티즌별점7.2

최진혁
신인여우상 후보 도희야

네티즌별점7.6

김새론
후보 우아한 거짓말

네티즌별점8.3

김유정
후보 나의 독재자

네티즌별점7.2

류혜영
후보 마담 뺑덕

네티즌별점6.3

이솜
후보 인간중독

네티즌별점6.3

임지연
신인감독상 후보 공범

네티즌별점7.0

국동석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심성보
후보 족구왕

네티즌별점8.4

우문기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양우석
후보 한공주

네티즌별점9.0

이수진
촬영조명상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김태성,김경석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김태성,김경석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이태윤,오승철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네티즌별점6.7

최찬민,유영종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홍경표,김창호
편집상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김상범,김재범
후보 타짜-신의 손

네티즌별점6.5

남나영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김창주
후보 신의 한 수

네티즌별점7.2

신민경
후보 한공주

네티즌별점9.0

최현숙
음악상 후보 타짜-신의 손

네티즌별점6.5

김준석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김태성
후보 수상한 그녀

네티즌별점9.0

모그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네티즌별점6.7

조영욱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조영욱
미술상 후보 인간중독

네티즌별점6.3

김지수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네티즌별점7.9

김지아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장춘섭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네티즌별점6.7

박일현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이하준
기술상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네티즌별점7.9

강종익
후보 나의 독재자

네티즌별점7.2

송종희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윤대원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네티즌별점6.7

정두홍, 강영묵
후보 신의 한 수

네티즌별점7.2

최봉록
각본상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김성훈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양우석,윤현호
후보 한공주

네티즌별점9.0

이수진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심성보,봉준호
후보 수상한 그녀

네티즌별점9.0

신동익,홍윤정,동희선

 

 

 

 

 

 

            

 

  •  최우수 : 명량 

     

  •   : 김성훈 (끝까지 간다)

 

  •   : 최민식 (명량)

     

  •  여우주연상 : 손예진 (해적 : 바다..)

     

  •  남우조연상 : 유해진 (해적 : 바다..)

     

  •  여우조연상 : 김영애 (변호인)

     

  •  신인감독상 : 양우석 (변호인)

     

  •  신인남우상 : 박유천 (해무)

     

  •  신인여우상 : 임지연 (인간중독)

     

  •  시나리오 : 양우석 (변호인)

     

  •  시나리오상 : 윤현호 (변호인)

     

  •  촬영상 : 김태성 (끝까지 간다)

     

  •  조명상 : 김경석 (끝까지 간다)

     

  •  음악상 : 모그 (수상한 그녀)

     

  •  편집상 : 신민경 (신의 한 수)

     

  •  미술상 : 조화성 (역린)

     

  •  의상상 : 조상경 (군도:민란의..)

     

  •  기술상 : 윤대원 (명량)

     

  •  기획상 : 명량

     

  •  영화발전 : 공로상 정진우

     

  •  하나금융 : 스타상 이하늬

     

  •  하나금융 : 스타상 김우빈

     

  •  하나금융 : 스타상 시완

 

 

51회 대종상이 시작되기 전에 많은 영화 매니아들은 예상을 했었다.

아무래도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대종상 영화제에서...

지금의 정부가 '변호인'에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절대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

그런데 예상은 너무나도 정확하게 적중했다.

음...

슬프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본선 진출작품

최우수작품상
  • 끝까지간다
  • 명량
  • 변호인
  • 소원
  • 제보자

 

감독상
  • 강형철-타짜-신의손
  • 김성훈-끝까지간다
  • 김한민-명량
  • 이준익-소원
  • 임순례-제보자

 

촬영상
  • 김영호-해적:바다로간산적
  • 김태성-끝까지간다
  • 김태성-명량
  • 이태윤-변호인
  • 홍경표-해무
남우주연상
  • 강동원-군도:민란의시대
  • 박해일-제보자
  • 송강호-변호인
  • 정우성-신의한수
  • 최민식-명량

 

조명상
  • 김경석-끝까지간다
  • 김경석-명량
  • 김창호-해무
  • 오승철-변호인
  • 황순욱-해적:바다로간산적
여우주연상
  • 손예진-해적:바다로간산적
  • 심은경-수상한그녀
  • 엄지원-소원
  • 전도연-집으로가는길
  • 천우희-한공주

 

편집상
  • 김상범,김재범-변호인
  • 김선민-제보자
  • 김창주-끝까지간다
  • 신민경-신의한수
  • 최민영-좋은친구들
남우조연상
  • 곽도원-변호인
  • 김인권-신의한수
  • 유해진-해적:바다로간산적
  • 이경영-제보자
  • 조진웅-끝까지간다

 

음악상
  • 김준석-타짜:신의손
  • 김태성-명량
  • 모그-수상한그녀
  • 모그-역린
  • 조영욱-군도:민란의시대
여우조연상
  • 김영애-변호인
  • 라미란-소원
  • 윤지혜-군도:민란의시대
  • 조여정-인간중독
  • 한예리-해무

 

미술상
  • 김지아-해적:바다로간산적
  • 류성희-변호인
  • 박일현-군도:민란의시대
  • 장춘섭-명량
  • 조화성-역린
신인남우상
  • 박유천-해무
  • 안재홍-족구왕
  • 여진구-화이:괴물을삼킨아이
  • 임시완-변호인
  • 최진혁-신의한수

 

의상상
  • 곽정애-인간중독
  • 권유진,임승희-명량
  • 권유진,임승희-해적:바다로간산적
  • 정경희-역린
  • 조상경-군도:민란의시대
신인여우상
  • 김새론-도희야
  • 김향기-우아한거짓말
  • 이솜-마담뺑덕
  • 이하늬-타짜-신의손
  • 임지연-인간중독

 

기술상
  • 강태균(CG)-명량
  • 양길영(무술)-역린
  • 윤대원(특수효과)-명량
  • 이승엽(음향)-해적:바다로간산적
  • 이전형,조용석(시각효과)-군도:민란의시대
신인감독상
  • 심성보-해무
  • 양우석-변호인
  • 이도윤-좋은친구들
  • 이수진-한공주
  • 정주리-도희야

 

시나리오상
  • 김성훈-끝까지간다
  • 양우석,윤현호-변호인
  • 이도윤-좋은친구들
  • 이수진-한공주
  • 홍윤정,신동익,동희선-수상한그녀

 

 

 

 

33

  • 일시 2012년 11월 30일
  • 장소 서울 세종문화회관
  • M.C 유준상, 김혜수
 

 

수상정보

최우수 작품상

소원 - 이준익 수상
설국열차 - 봉준호
관상 - 한재림
신세계 - 박훈정
베를린 - 류승완

 

감독상

설국열차 - 봉준호 수상
관상 - 한재림
신세계 - 박훈정
소원 - 이준익
베를린 - 류승완

 

남우주연상

신세계 - 황정민 수상
더 테러 라이브 - 하정우
소원 - 설경구
관상 - 송강호
7번방의 선물 - 류승룡

 

여우주연상

감시자들 - 한효주 수상
몽타주 - 엄정화
연애의 온도 - 김민희
소원 - 엄지원
숨바꼭질 - 문정희

 

남우조연상

관상 - 이정재 수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조진웅
감시자들 - 정우성
관상 - 조정석
신세계 - 박성웅

 

여우조연상

소원 - 라미란 수상
설국열차 - 고아성
숨바꼭질 - 전미선
관상 - 김혜수
늑대소년 - 장영남

 

신인남우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여진구 수상
은밀하게 위대하게 - 이현우
무서운이야기2 - 고경표
26년 - 임슬옹
뫼비우스 - 서영주

 

신인여우상

마이 라띠마 - 박지수 수상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정은채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남지현
뫼비우스 - 이은우
돈 크라이 마미 - 남보라

 

신인감독상

더 테러 라이브 - 김병우 수상
연애의 온도 - 노덕
숨바꼭질 - 허정
몽타주 - 정근섭
늑대소년 - 조성희

 

촬영상

베를린 - 최영환 수상
신세계 - 유억
감시자들 - 여경보
관상 - 고락선
설국열차 - 홍경표
신세계 - 정정훈
감시자들 - 김병서

 

조명상

베를린 - 김성관 수상
관상 - 이철오
신세계 - 배일혁
숨바꼭질 - 이성재
관상 - 신경만
감시자들 - 김승규

 

음악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모그 수상
숨바꼭질 - 조영욱
소원 - 방준석
감시자들 - 장영규
7번방의 선물 - 이동준
감시자들 - 달파란

 

미술상

설국열차 - 앙드레 넥바실 수상
베를린 - 전수아
미스터고 - 양홍삼
신세계 - 조화성
관상 - 이하준

 

기술상

미스터고 - 정성진(시각효과) 수상
설국열차 - 최민영(편집)
베를린 - 정두홍(무술)
설국열차 - 김창주(편집)
베를린 - 한정욱(무술)
감시자들 - 신민경(편집)
설국열차 - 에릭 더스트(시각효과)

 

각본상

소원 - 김지혜 수상
소원 - 조중훈 수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박주석
관상 - 김동혁
7번방의 선물 - 이환경
더 테러 라이브 - 김병우

 

인기스타상

김민희 수상
이병헌 수상
설경구 수상
공효진 수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7번방의 선물 수상

단편영화상

미자 - 전효정 수상

 

 

 

 

◇제34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이하 가나다 순)

▶최우수작품상 

관상(주피터필름), 베를린(외유내강), 설국열차(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소원(필름모멘텀), 신세계(사나이픽처스, 페퍼민트컴퍼니)

▶감독상

류승완(베를린), 박훈정(신세계), 봉준호(설국열차), 이준익(소원), 한재림(관상)

▶남우주연상

류승룡(7번방의 선물), 설경구(소원), 송강호(관상), 하정우(더 테러 라이브), 황정민(신세계)

▶여우주연상 

김민희(연애의 온도), 문정희(숨바꼭질), 엄정화(몽타주), 엄지원(소원), 한효주(감시자들)

▶남우조연상 

박성웅(신세계), 이정재(관상), 정우성(감시자들), 조정석(관상), 조진웅(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여우조연상

고아성(설국열차), 김혜수(관상), 라미란(소원), 장영남(늑대소년), 전미선(숨바꼭질)

▶신인남우상 

고경표(무서운이야기2), 서영주(뫼비우스), 여진구(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현우(은밀하게 위대하게), 임슬옹(26년)

▶신인여우상

남보라(돈크라이마미), 남지현(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박지수(마이 라띠마), 이은우(뫼비우스), 정은채(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신인감독상 

김병우(더 테러 라이브), 노덕(연애의 온도), 정근섭(몽타주), 조성희(늑대소년), 허정(숨바꼭질)

▶촬영상

고락선(관상), 김병서 여경보(감시자들), 정정훈 유억(신세계), 최영환(베를린), 홍경표(설국열차)

▶조명상 

김성관(베를린), 김승규(감시자들), 배일혁(신세계), 신경만 이철오(관상), 이성재(숨바꼭질)

▶음악상 

달파란 장영규(감시자들), 모그(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방준석(소원), 이동준(7번방의 선물), 조영욱(숨바꼭질)

▶미술상 

앙드레 넥바실(설국열차), 양홍삼(미스터고), 이하준(관상), 전수아(베를린), 조화성(신세계)

▶기술상 

신민경(감시자들, 편집), 정두홍 한정욱(베를린, 무술), 정성진(미스터고, 시각효과), 최민영 김창주(설국열차, 편집), 에릭 더스트(설국열차, 시각효과)

▶각본상 

김동혁(관상), 김병우(더 테러 라이브), 김지혜 조중훈(소원), 박주석(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환경(7번방의 선물)

 

 

 

부문 구분 영화명 관람평점 영화인
최우수작품상 수상 관상

네티즌별점7.6

감독상 수상 관상

네티즌별점7.6

한재림
후보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이환경
후보 고령화 가족

네티즌별점8.0

송해성
후보 설국열차

네티즌별점7.0

봉준호
후보 신세계

네티즌별점8.5

박훈정
남우주연상 수상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류승룡
수상 관상

네티즌별점7.6

송강호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이정재
후보 신세계

네티즌별점8.5

황정민
후보 전설의 주먹

네티즌별점7.5

황정민
여우주연상 수상 몽타주

네티즌별점8.4

엄정화
후보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갈소원
후보 고령화 가족

네티즌별점8.0

윤여정
후보 공정사회

네티즌별점8.0

장영남
후보 숨바꼭질

네티즌별점6.1

문정희
남우조연상 수상 관상

네티즌별점7.6

조정석
후보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오달수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백윤식
후보 신세계

네티즌별점8.5

박성웅
후보 전설의 주먹

네티즌별점7.5

유준상
여우조연상 수상 늑대소년

네티즌별점8.5

장영남
후보 감기

네티즌별점7.1

박민하
후보 고령화 가족

네티즌별점8.0

진지희
후보 박수건달

네티즌별점7.7

엄지원
후보 설국열차

네티즌별점7.0

고아성
신인감독상 수상 내가 살인범이다

네티즌별점8.9

정병길
후보 늑대소년

네티즌별점8.5

조성희
후보 몽타주

네티즌별점8.4

정근섭
후보 숨바꼭질

네티즌별점6.1

허정
후보 힘내세요, 병헌씨

네티즌별점9.2

이병헌
신인남우상 수상 은밀하게 위대하게

네티즌별점7.0

김수현
후보 내가 살인범이다

네티즌별점8.9

박시후
후보 전설의 주먹

네티즌별점7.5

박두식
후보 전설의 주먹

네티즌별점7.5

박정민
후보 힘내세요, 병헌씨

네티즌별점9.2

홍완표
신인여우상 수상

네티즌별점5.7

서은아
후보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갈소원
후보 나의 PS 파트너

네티즌별점7.8

신소율
후보 노리개

네티즌별점8.4

민지현
후보 박수건달

네티즌별점7.7

천민희
시나리오상 수상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이환경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김동혁
후보 몽타주

네티즌별점8.4

정근섭
후보 설국열차

네티즌별점7.0

봉준호, 켈리 매스터슨
후보 신세계

네티즌별점8.5

박훈정
촬영상 수상 베를린

네티즌별점8.0

최영환
후보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강승기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고락선
후보 내가 살인범이다

네티즌별점8.9

김기태
후보 설국열차

네티즌별점7.0

홍경표
조명상 수상 베를린

네티즌별점8.0

김성관
후보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강성훈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신경만, 이철오
후보 신세계

네티즌별점8.5

배일혁
후보 전설의 주먹

네티즌별점7.5

강대희
음악상 수상 숨바꼭질

네티즌별점6.1

조영욱
후보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이동준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이병우
후보 설국열차

네티즌별점7.0

마르코 벨트라미
후보 신세계

네티즌별점8.5

조영욱
편집상 수상 설국열차

네티즌별점7.0

최민영, 김창주
후보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최재근, 김소연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김창주
후보 내가 살인범이다

네티즌별점8.9

남나영
후보 베를린

네티즌별점8.0

김상범
미술상 수상 설국열차

네티즌별점7.0

온드레이 네크바실
후보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이후경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이하준
후보 베를린

네티즌별점8.0

전수아
후보 신세계

네티즌별점8.5

조화성
의상상 수상 관상

네티즌별점7.6

심현섭
후보 7번방의 선물

네티즌별점8.9

김나연
후보 감시자들

네티즌별점7.7

조상경
후보 베를린

네티즌별점8.0

신지영
후보 설국열차

네티즌별점7.0

캐서린 조지
기술상 수상 타워

네티즌별점7.0

디지털아이디어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곽태용, 황효균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임대지
후보 관상

네티즌별점7.6

최태영
후보 설국열차

네티즌별점7.0

바란도프FX


부문 구분 영화명 관람평점 영화인
작품상 - 드라마 수상 아바타

후보 허트 로커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후보 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

 

후보 인 디 에어

 

여우주연상 - 드라마 수상 블라인드 사이드

 

산드라 블록
후보 영 빅토리아

 

에밀리 블런트
후보 라스트 스테이션 헬렌 미렌
후보 언 에듀케이션 캐리 멀리건
후보 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

 

가보리 가비 시디베
남우주연상 - 드라마 수상 크레이지 하트

 

제프 브리지스
후보 인 디 에어

 

조지 클루니
후보 싱글맨

 

콜린 퍼스
후보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

 

모건 프리먼
후보 브라더스

 

토비 맥과이어
작품상 - 뮤지컬코미디 수상 행오버

 

후보 500일의 썸머

 

후보 사랑은 너무 복잡해

 

후보 줄리 & 줄리아

 

후보 나인
여우주연상 - 뮤지컬코미디 수상 줄리 & 줄리아

 

메릴 스트립
후보 프로포즈

 

산드라 블록
후보 나인

 

마리안 꼬띠아르
후보 더블 스파이

 

줄리아 로버츠
후보 사랑은 너무 복잡해

 

메릴 스트립
남우주연상 - 뮤지컬코미디 수상 셜록 홈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후보 인포먼트! 맷 데이먼
후보 나인

 

다니엘 데이 루이스
후보 500일의 썸머

 

조셉 고든 레빗
후보 시리어스 맨

 

마이클 스털바그
장편애니메이션상 수상

 

후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후보 코렐라인 : 비밀의 문

 

후보 판타스틱 Mr. 폭스

 

후보 공주와 개구리

 

외국어 영화상 수상 화이트 리본

 

후보 바리아 - 라 뽀르타 델 벤토

 

후보 브로큰 임브레이스

 

후보 더 메이드

 

후보 예언자

 

여우조연상 수상 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

 

모니크
후보 나인

 

페넬로페 크루즈
후보 인 디 에어

 

베라 파미가
후보 인 디 에어

 

안나 켄드릭
후보 싱글맨

 

줄리안 무어
남우조연상 수상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크리스토프 왈츠
후보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

 

맷 데이먼
후보 메신저

 

우디 해럴슨
후보 라스트 스테이션

 

크리스토퍼 플러머
후보 러블리 본즈

 

스탠리 투치
감독상 수상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후보 허트 로커

 

캐서린 비글로우
후보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후보 인 디 에어 제이슨 라이트먼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상 수상 인 디 에어

 

제이슨 라이트먼, 쉘던 터너
후보 디스트릭트 9

 

닐 브롬캠프, 테리 태첼
후보 허트 로커

 

마크 볼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후보 사랑은 너무 복잡해

 

낸시 마이어스
음악상 수상

 

마이클 지아치노
후보 인포먼트!

 

마빈 햄리쉬
후보 아바타

 

제임스 호너
후보 싱글맨

 

아벨 코르제니오스키
후보 괴물들이 사는 나라

 

카터 버웰, 카렌 오졸렉
주제가상 수상 크레이지 하트

 

"The Weary Kind (Theme From Crazy Heart)"
후보 나인

"Cinema Italiano"
후보 아바타

 

"I See You"
후보 에브리바디스 파인

 

"I Want To Come Home"
후보 브라더스

 

"Winter"
작품상 - TV 드라마 수상 매드 맨 시즌 3

 

후보 빅 러브 시즌 3

 

후보 덱스터 시즌 4

 

후보 하우스 시즌 6

 

후보 트루 블러드 시즌 2

 

여우주연상 - TV 드라마 수상 굿 와이프 줄리아나 마굴리스
후보 데미지 시즌 2

 

글렌 클로즈
후보 매드 맨 시즌 3

 

재뉴어리 존스
후보 트루 블러드 시즌 2

 

안나 파킨
후보 클로저 시즌 5 카이라 세드윅
남우주연상 - TV 드라마 수상 덱스터 시즌 4

 

마이클 C. 홀
후보 멘탈리스트 시즌 2

 

사이먼 베이커
후보 매드 맨 시즌 3

 

존 햄
후보 하우스 시즌 6

 

휴 로리
후보 빅 러브 시즌 3

 

빌 팩스톤
작품상 - TV 뮤지컬 코미디 수상 글리

 

후보 30 록 시즌 4

 

후보 안투라지 시즌 6

 

후보 모던 패밀리

 

후보 오피스 시 6
여우주연상 - TV 뮤지컬 코미디 수상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

 

토니 콜렛
후보 쿠거타운

 

커트니 콕스
후보 너스 재키

 

에디 팔코
후보 30 록 시즌 4

 

티나 페이
후보 글리

 

레아 미셸
남우주연상 - TV 뮤지컬 코미디 수상 30 록 시즌 4

 

알렉 볼드윈
후보 오피스 시즌 6

 

스티브 카렐
후보 캘리포니케이션 시즌 3 데이비드 듀코브니
후보

 

토마스 제인
후보 글리

 

매튜 모리슨
작품상 - TV 미니시리즈/영화 수상 그레이 가든즈

 

후보 Georgia O'Keeffe

 

후보 Into The Storm

 

후보 리틀 도릿

 

후보 테이킹 챈스

 

여우주연상 - TV 미니시리즈/영화 수상 그레이 가든즈 드류 배리모어
후보 Georgia O'Keeffe

 

조안 알렌
후보 그레이 가든즈

 

제시카 랭
후보 The Courageous Hear..

 

안나 파킨
후보 Prayers For Bobby

 

시고니 위버
남우주연상 - TV 미니시리즈/영화 수상 테이킹 챈스 케빈 베이컨
후보 월랜더

 

케네스 브래너
후보 엔드게임

 

치웨텔 에지오포
후보 Into The Storm

 

브렌든 글리슨
후보 Georgia O'Keeffe 제레미 아이언스
여우조연상 - TV 수상 빅 러브 시즌 3

 

클로에 세비니
후보

 

제인 아담스
후보 데미지 시즌 2

 

로즈 번
후보 글리

 

제인 린치
후보 Into The Storm 자넷 맥티어
남우조연상 - TV 수상 덱스터 시즌 4

 

존 리스고우
후보 로스트 시즌 5

 

마이클 에머슨
후보 아이 러브 프렌즈 시즌 5

 

닐 패트릭 해리스
후보 데미지 시즌 2

 

윌리엄 허트
후보 안투라지 시즌 6

 

제레미 피븐
세실 B. 데밀 상 수상

 

마틴 스콜세지


<출처 - Daum 영화>

'아바타'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애초에 작품상은 좀 힘들지 않겠냐는 여론이 있었는데...
이로써 아카데미에서도 '아바타'의 선전을 기대하게 한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내가 아는 한도에서 제대로된 수상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로고
<출처  -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홈페이지>


일정 : 2010-01-17
장소 : 베버리 힐튼.


부문 구분 영화명 영화인
작품상 - 드라마 후보 아바타

 

후보 허트 로커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후보 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

후보 마일리지

 

여우주연상 - 드라마 후보 영 빅토리아

 

에밀리 블런트
후보 블라인드 사이드

 

산드라 블록
후보 라스트 스테이션

 

헬렌 미렌
후보 언 에듀케이션

 

캐리 멀리건
후보 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

 

가보리 가비 시디베
남우주연상 - 드라마 후보 크레이지 하트

 

제프 브리지스
후보 마일리지

 

조지 클루니
후보 싱글맨 콜린 퍼스
후보 인빅터스 모건 프리먼
후보 브라더스

 

토비 맥과이어
작품상 - 뮤지컬코미디 후보 500일의 썸머

 

후보 행오버

 

후보 사랑은 너무 복잡해

 

후보 줄리 & 줄리아

 

후보 나인

 

여우주연상 - 뮤지컬코미디 후보 프로포즈

 

산드라 블록
후보 나인

 

마리안 꼬띠아르
후보 더블 스파이

 

줄리아 로버츠
후보 사랑은 너무 복잡해

 

메릴 스트립
후보 줄리 & 줄리아

 

메릴 스트립
남우주연상 - 뮤지컬코미디 후보 인포먼트!

 

맷 데이먼
후보 나인

 

다니엘 데이 루이스
후보 셜록 홈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후보 500일의 썸머

 

조셉 고든 레빗
후보 시리어스 맨

 

마이클 스털바그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후보 코렐라인 : 비밀의 문

 

후보 판타스틱 Mr. 폭스

 

후보 공주와 개구리

 

후보

 

외국어 영화상 후보 바리아 - 라 뽀르타 델 벤토

 

후보 브로큰 임브레이스

 

후보 더 메이드

 

후보 예언자

 

후보 화이트 리본

 

여우조연상 후보 나인

 

페넬로페 크루즈
후보 마일리지

 

베라 파미가
후보 마일리지

안나 켄드릭
후보 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

 

모니크
후보 싱글맨

 

줄리안 무어
남우조연상 후보 인빅터스

 

맷 데이먼
후보 메신저

 

우디 해럴슨
후보 라스트 스테이션

 

크리스토퍼 플러머
후보 러블리 본즈

 

스탠리 투치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크리스토프 왈츠
감독상 후보 허트 로커

 

캐서린 비글로우
후보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후보 인빅터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후보 마일리지

 

제이슨 라이트먼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상 후보 디스트릭트 9

 

닐 브롬캠프, 테리 태첼
후보 허트 로커

 

마크 볼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후보 사랑은 너무 복잡해

 

낸시 마이어스
후보 마일리지

 

제이슨 라이트먼, 쉘던 터너
음악상 후보

 

마이클 지아치노
후보 인포먼트!

 

마빈 햄리쉬
후보 아바타

 

제임스 호너
후보 싱글맨

 

아벨 코르제니오스키
후보 괴물들이 사는 나라

 

카터 버웰, 카렌 오졸렉
주제가상 후보 나인

 

"Cinema Italiano"
후보 아바타

 

"I See You"
후보 에브리바디스 파인

 

"I Want To Come Home"
후보 크레이지 하트

 

"The Weary Kind (Theme From Crazy Heart)"
후보 브라더스

 

"Winter"



17일 당일이 되봐야 알겠지만...
일단 후보작에서도 의외의 작품 꽤 보인다.
의외의 후보들도 있고...




2009년을 당찬 포부와 함께 시작한게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마무리가 몇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첫 마음과는 다르게 결심했던 일들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해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한 해다.

올 한해 역시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많은 영화를 관람했다.
정확하지는 않는데...100여 편의 영화를 보았고 그중에서 83편에 대한 리뷰를 블로그에 남겼다.

올해 나에게 가장 큰 변화가 블로그를 개설 한 거다.
항상 보았던 영화들을 머리 속에만 간직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잊혀져 갔었는데...
이렇게 기록하고 다시금 되집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2009년에 내가 보았던 영화들 중에서 나에게 여러 모양으로 강한 인상이 남은 영화 10편을 선정해 보았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이므로 절대 객관적일 수 없다.
2009년에 개봉한 영화를 기준으로 했으며 한국 영화 외화 5편씩을 골랐다.
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한국 영화...                                                   


박쥐...

4월에 개봉되었던 박찬욱 감독의 '박쥐'.
'박쥐'는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칸 영화제에 경쟁작으로 초청을 받았고 거기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헐리웃(유니버살 픽처스)과 공동투자 형식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여러 기대가 있었고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정작 영화는 한국에서의 흥행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내용에서 너무 난해하다는 평을 했었다.

'박쥐'가 쉽지 않은 영화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올드보이'로 대변되는 박찬욱 감독 특유의 감성이 잘 들어나는 영화이다.
이전 박감독의 복수 시리즈등에서 만족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박쥐' 역시 괜찮은 영화가 될것 같다. 

이 영화의 키포인트김해숙 김옥빈이다.
김해숙이야 원래 연기를 잘하는 중견 배우이고 김옥빈의 재발견은 커다란 수확이 아닌가 싶다.

'박쥐' 리뷰 보기...






마더...


봉준호 감독의 살인에 대한 2번째 이야기.
원빈의 복귀작으로도 이슈가 되었었다.

경쟁작으로 초정되지는 않았지만 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함께 칸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이다.
'박쥐' 보다는 국내에서 많은 사람이 관람 했지만 예전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에 비하면 많이 저조한 흥행성적을 거두었다.

아들을 지키려는 엄마(김혜자 분)의 광적인 노력이 비상식적 방법으로 전개된다.
역시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깊이 파고들수록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이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을 재밌게 본사람이라면 만족할 만한 영화일 것이다.

키포인트는 엄마, 김혜자와 아들 친구, 진구이다.
이 두사람의 연기도 연기이지만...
영화상 두사람의 관계를 빨리 눈치채는 것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마더' 리뷰 보기...






킹콩을 들다...

2009년 하반기 시작을 '킹콩을 들다'와 함께 했다.
하계 스포츠 중에서 가장 인기 없는 '역도'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일단 그냥 보기에 아무런 역동성이 느껴지지 않는 스포츠이므로 어떤식으로 표현 될지 많이 궁금했었다.

'킹콩을 들다'는 핸드볼 영화 '우생순'이나 올 하반기를 강타했던 스키점프 영화 '국가대표'에 비해 그다지 큰 이슈를 낳지는 못했는데...
개인적으로 '우생순' 이나 '국가대표' 보다 '킹콩을 들다' 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이 영화가 그다지 흥행하지 못하고 주목받지 못한 것이 참 아쉽다.

키포인트는...양희은이다.


'킹콩을 들다' 리뷰 보기...





애자...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엄마와 그녀의 철없는 딸의 이야기.
말할 것도 없는 최강 연기의 최강희김영애가 두 모녀로 나온다.

이 영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자아내게하는 영화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파스러움이 나타날 수 있는데...
'애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
억지스러움이 없고 자연스러움에서 눈물샘을 자극한다.

부산 여자들의 거칠지만 그 속에 감춰진 따뜻함이 잘 표현된 영화이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욕설에 반감을 가진 분들도 있던데...
요즘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엄마가 아닌 옛날의 투박하고 현실적인 어머니를 생각한다면 조금은 너그러운 눈으로 영화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나의 어머니 또한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보니 영화의 이야기가 더 공감되었는 것 같다.

키포인트최강희김영애이며 작은 강아지이다.

'애자' 리뷰보기...







전우치...

마지막 한국 영화는 며칠 전에 보았던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이다.

'전우치'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 극장에서는 '아바타'를 상대로 엄청난 선전을 하고 있다.

일단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한국의 새로운 히어로가 등장했다는 것에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홍길동, 일지매, 임꺽정 등은 영화는 물론 드라마, 소설, 만화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반복 재생되고 있기 때문에 신선함이 많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최동훈 감독의 전작들에 비해 다소 스토리의 치밀함이 부족하긴 하지만 감독의 말처럼 애초에 재미를 추구한 영화라고 봤을 때 제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출연진의 연기도 괜찮고 CG에서도 한국 영화로써는 그리 뒤떨어지지 않는다.
헐리웃과 같은 화려한 영상은 아니더라도 한국 영웅물의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이는 사람들에게는 꽤 재밌는 영화가 될 것 같다.

키포인트... 초랭이. 그는...암컷이었다.


'전우치' 리뷰 보기...





외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마이클 베이 감독의 변압기들이 더 많은 동료를 데리고 한국에 상륙했다.
'트랜스포머'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기대들이 있어서 인지...
두번째 공개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좋은 평 보다는 나쁜 평이 훨씬 많았다.
아마도 개봉전에 있었던 불미스런 일도 일조를 했을 것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트랜스포머'는 여전히 놀라운 영화였다.
로봇을 소재로 한 영화 중에서는 단연 최고이며 변함없이 지지를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영화의 말미에 보여준 암시를 통해 3편에 대한 기대도 슬며시 해본다.

키포인트는...
너무 많은 로봇이 등장하다 보니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색이 화려한 로봇이 아군이고 회색 계열의 것들이 적군이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리뷰보기...






블랙...

인도판 발리우드식 헬렌켈러 이야기...'블랙'이다.
인도 영화를 정식으로 극장에서 본 것이 처음이다.
그전에 케이블에서 가끔 해주는 것이나 DVD로만 봤었는데...

처음 접한 인도 영화 '블랙'은 놀라울 따름이었다.
무엇보다 인도 배우들의 연기는 가히 최고라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다.
주연 배우만 특출난 것이 아니라 영화 속에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배우들이 엄청난 열연을 보여준다.
내용의 빈약성이 있긴하지만...배우들의 엄청난 내공은 그것마저 불식시키기에 충분하다.

영상 또한 상당히 아름답다.
한국 영화나 헐리웃과는 또 다른 색감이다
영화의 내용처럼 '블랙'을 보는 동안 계속해서 따뜻함을 느꼈다.
음악도 상당히 좋다.
인도 영화 중에 뮤지컬 영화가 많다고 하던데...영화 속에서 들려지는 음악만은 헐리웃의 그것들 보다 더 괜찮다고 해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키포인트...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력, 훌륭한 영상과 음악...

'블랙' 리뷰 보기...





시간 여행자의 아내...

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영화화 되었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

이 영화는 장르가 판타지이지만 영상에서 보여지는 판타스틱은 별로 없다.
오히려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히 환상적이다.
무엇보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주인공이 등장하지만 현실을 배제하지 않은 스토리의 진행이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멜로나 로맨스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가 이 영화를 선정한 것은 멜로나 로맨스를 보며 항상 답답해 하고 지루해 했는데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상당히 재밌게 봤기 때문이다.

백만장자와 사랑하게 되는 신데렐라식 이야기나 공주와 사랑에 빠지는 온달 장군식 망상이 아니라서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한창 사랑이 진행 중인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이다.

키 포인트...주인공의 이동되어지는 시간에 집중할 것.

'시간 여행자의 아내' 리뷰 보기...





디스트릭트 9...

작년에 보았던 '다크나이트' 이후로 이런 감동은 처음이었다.
두말하지 않고 올해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영화'디스트릭트9'이다.

닐 브롬캠프라는 젊은 신인감독의 발직한 상상은 나로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했고 앞으로 그의 차기작이 너무 기다려진다.

'디스트릭트9'은...
최근 몇 년동안 개봉 되었던 SF영화나 외계인 소재의 영화 중에서 가장 독특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사회적인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다.
그냥 그렇게 즐기면서 웃어 넘길 영화가 절대 아니다.

등장하는 배우들도 그 경력의 일천함에 비해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줬다.
아직까지 '디스트릭트9'을 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DVD로라도 꼭 보기를 권한다.
 
키 포인트...
너무나 순진한 외계인...
서서히 변해가는 위쿠스...(몸도 마음도...)
그리고 3년 뒤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


'디스트릭트9' 리뷰 보기...





아바타...


영화계의 왕.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SF 영화.
'디스트릭트9'최고의 영화라면...
'아바타'경이로운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2009년 12월, 현시대의 인류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력의 정점으로 만들어진 영상, 그것이 '아바타'의 영상이다.

'아바타'를 보는 내내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그전에도 놀라워하며 신기해했던 많은 영화들이 '아바타'로 인해 모두 평범한 영화로 전락해버리는 순간이었다.
'아바타'를 보는 것으로 나는 영상 기술의 진보에 대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게 된 것이다.

스토리의 진부함을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아바타'의 영상은 그런거 따지고 있을 차원의 것이 아니다.

새로운 영상 혁명을 경험하고 싶다면 꼭 '아바타'를 관람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가능한 3D로...더 가능하다면 IMAX 3D로...

키 포인트...경이로운 3D영상, 매력적인 네이티리, 만물과의 교감(산헤일루)하는 나비족...

'아바타' 3D 리뷰 보기...    '아바타' 2D 리뷰 보기...




이상 10편이 2009년 한해 나에게 큰 만족과 더불어 기쁨을 주었던 영화이다.
글의 서두에서도 밝혔지만 이건 절대적으로 개인의 취향이고 생각이다.
나의 의견과는 다른 분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이 있으시다면 자신들의 생각을 좋은 마음으로 나누었으면 한다.

앞으로 6시간 후면 2010년 이된다.
2010년에도 개봉되어질 많은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때는 어떤 영화가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줄지...

영화를 만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
영화를 사랑하는 지구의 모든 관객들...
영화 처럼 살아가는 우주의 모든 생명체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yName!!™  올림.







닐 브롬캠프는 올해 10월에 개봉되었던 발칙한 SF 영화, '디스트릭트9'의 감독이다.
'반지의 제왕''킹콩'의 감독, 피터 잭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몇 분되지도 않았던 모큐멘터리 '얼라이브 인 요하네스버그'를 가지고 세계가 놀란 영화, '디스트릭트9'을 선보였다.
그는 그 한 편의 영화로 헐리웃의 신데렐라로 등극한다.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벌써 2편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고 닐 브롬캠프는 제2의 피터 잭슨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 : 닐 브롬캠프, 출처 : Daum 이미지 검색>

그런데 이와 유사한 과정을 거치는 영화 한 편이 제작되려하고 있다.
한 우루과이 청년이 한화로 약 60만원 정도를 들여 제작한 4분 48초 짜리 짧은 SF 동영상을 지난 11월 유튜브에 올렸다.
그것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감독, 샘 레이미가 보고서 3000만 달러 규모의 제작비 지원을 약속하며 장편 영화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디스트릭트9'의 제작비 역시 3000만 달러 규모라고 한다.)
이 행운의 청년은 페데 알바레즈라는 이름의 사내이며 그가 올린 동영상의 제목은 '패닉 어택' 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독보이는 짧은 동영상, 그것을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젊은 감독,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헐리웃의 거장 감독.
많은 부분에서 닐 브롬캠프와 페데 알바레즈는 닮아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 비슷한 과정 속에서 페데 알바레즈 역시 그에게 주어진 천운과도 같은 이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수 있을 것인가 이다.

닐 브로캠프가 주목되어지는 짧은 동영상으로 장편을 만들게 되는 행운을 잡았는데...
정작 그 영화가 시원치 않았다면 그는 잠시 잠깐의 화제꺼리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그의 첫 영화, '디스트릭트9'을 너무 멋지게 만들어 냈다.

페데 알바레즈는 어떠할까??
아직 그의 이력을 알 수 없으니(그의 정보는 짧은 동영상, '패닉 어택'이 전부이다.) 뭐라 말할 수는 없다.
다만...
비슷한 이력을 가진 한 젊은 감독의 멋진 영화에 사로잡혀 기쁨을 느낀지가 얼마지나지 않아 또 유사 사례가 보여짐으로 마음 속에서는 은근한 기대가 일어난다.
'디스트릭트9'과 같은 발칙하고 흥분되는 또 한 편의 영화가 등장하지 않을까...

하루 빨리 페데 알바레즈가 만든 장편의 '패닉 어택'을 만나보고 싶다.




<닐 브롬캠프 감독의 '얼라이브 인 요하네스버그'>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패닉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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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전체 수상자(작)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작품상 : '마더'
▲감독상 : 김용화(국가대표)
▲남우주연상 : 김명민(내사랑 내곁에)
▲여우주연상 : 하지원(내사랑 내곁에)
▲남우조연상 : 진구(마더)
▲여우조연상 : 김해숙(박쥐)
▲신인남우상 : 양익준(똥파리)
▲신인여우상 : 김꽃비(똥파리) 박보영(과속스캔들)
▲신인감독상 : 강형철(과속스캔들)
▲인기스타상 : 이병헌·하정우·하지원·최강희
▲단편영화상 : 영화 '구경'
▲특별상 : 고(故) 장진영
▲각본상 : 이용주(불신지옥)
▲촬영상 : 박현철(국가대표)
▲조명상 : 최철수·박동순(마더)
▲음악상 : 조영욱(박쥐)
▲미술상 : 조화성·최현석(그림자 살인)
▲기술상 : 한스 울릭·장성호·김희동(해운대/CG)
▲최다관객상 : 영화 '해운대'


대체적으로 대종상영화제에 비하면 이해가 되는 수상이다.
하지만 그래도 감독상과 남, 녀 주연상에는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남우주연상에서 송강호의 성기 노출은 김명민의 다이어트를 이기지 못했다.
여우주연상은 김혜자가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하지원에게 돌아갔다.
'해운대'로 천만관객 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내사랑 내곁에' 로 여우주연상을 받고...
그누구보다 올한해는 하지원의 해인 것 같다.





오는 12월 3일에 한국에서 개봉되는 '트와일라잇' 두번째 이야기 '뉴문'이 선개봉된 미국에서 각종 흥행 신기록을 깨고 있다.
개봉 첫날 72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그전까지 '다크나이트'가 가지고 있던 6716만 달러 기록을 여유롭게 넘어섰다.
지금의 기세로 본다면 당분간은 '뉴문'의 독주를 제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현지의 소식이다.

한국에서 작년12월에 개봉되었다가 올 2월에 재개봉되었던 전작인 '트와일라잇'이 13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로는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었는데 헐리웃에서 벌써 더 많은 수익을 이루고 있는 '뉴문'이 한국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우수작품상

<국가대표>(KM컬쳐㈜),<박쥐>(㈜모호필름),<마더>(㈜바른손),<굿모닝 프레지던트>(소란플레이먼트㈜)

<해운대>(㈜제이케이필름) 

감독상

김용화<국가대표>,박찬욱<박쥐>,봉준호<마더>,윤제균<해운대>,장진<굿모닝 프레지던트> 

남우주연상

김명민<내사랑 내곁에>,김윤석<거북이 달린다>,송강호<박쥐>,장동건<굿모닝 프레지던트>,하정우<국가대표>

여우주연상

김옥빈<박쥐>,김하늘<7급 공무원>,김혜자<마더>,최강희<애자>,하지원<내 사랑 내 곁에>
 

남우조연상

김인권<해운대>,성동일<국가대표>,신하균<박쥐>,이민기<해운대>,진구<마더>
 

여우조연상

김보연<불신지옥>,김영애<애자>,김해숙<박쥐>,장영남<7급 공무원>,추자현<미인도>
 

신인남우상

김무열<작전>,김지석<국가대표>,송창의<소년은 울지 않는다>,양익준<똥파리>,최재웅<불꽃처럼 나비처럼>
 

신인여우상

강예원<해운대>,김꽃비<똥파리>,박보영<과속 스캔들>,선우선<거북이 달린다>,오연서<여고괴담5-동반자살>
 

신인감독상

강형철<과속 스캔들>,박건용<킹콩을 들다>,양익준<똥파리>,이용주<불신지옥>,정기훈<애자>
 

촬영상

김영호<해운대>,박현철<국가대표>,정정훈<박쥐>,최현기<쌍화점>,홍경표<마더>
 

조명상

김승규<미인도>,박현원<박쥐>,윤지원<쌍화점>,이석환<국가대표>,최철수, 박동순<마더>
 

음악상

김준석<과속스캔들>,박기헌<내 사랑 내 곁에>,이병우<마더>,이재학<국가대표>,조영욱<박쥐>
 

미술상

김기철<쌍화점>,민언옥<불꽃처럼 나비처럼>,류성희<박쥐>,이하준<미인도>,조화성, 최현석<그림자 살인>
 

기술상

이혜순, 정정은<쌍화점/의상>,윤예령(유영분장)<그림자 살인/특수분장>,정성진(EON)<국가대표/CG>

한스 울릭(폴리곤 엔터테인먼트), 장성호(모팩), 김희동(파워캐스트)<해운대/CG>

홍성호(로커스), 한스 울릭(폴리곤 엔터테인먼트)<차우/CG>
 

각본상

김용화<국가대표>,박은교, 봉준호<마더>,이용주<불신지옥>,이해준<김씨표류기>,정기훈<애자>


오는 12월 2일에 개최되는 제30회 청룡영화제 후보작이 발표되었다.
일단 대종상영화제에 비해서는 상당히 신뢰가 보여진다.
대종상영화제가 잡음 많은 수상으로 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진 이 시점에서 청룡영화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영화제가 이름 처럼 축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 출처 -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전체 수상자(작).


▲ 최우수 작품상 : '신기전'

▲ 남우주연상 : '내 사랑 내 곁에' 김명민
▲ 여우주연상 : '님은 먼 곳에' 수애
▲ 감독상 : '국가대표' 김용화

▲ 기획상 : '해운대' 윤제균
▲ 시나리오상 : '영화는 영화다' 김기덕, 장훈, 옥진곤, 오세연
▲ 영상기술상 : '국가대표' 정성진
▲ 편집상 : '신기전' 김현
▲ 음향기술상 : '신기전' 오세진, 블루캡
▲ 음악상 : '쌍화점' 김준석
▲ 남우조연상 : '마더' 진구
▲ 여우조연상 : '애자' 김영애
▲ 신인남우상 : '7급 공무원' 강지환
▲ 신인여우상 : '똥파리' 김꽃비
▲ 조명상 : '박쥐' 박현원
▲ 촬영상 : '미인도' 박희주
▲ 신인감독상 : '작전' 이호재
▲ 미술상 : '쌍화점' 김기철
▲ 의상상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권유진, 최의영
▲ 영화발전공로상 : 강대선
▲ 남자인기상 : 김명민
▲ 여자인기상 : 박보영

 

제46회 대종상영화제는 후보 발표부터 잡음이 많더니...

결국 수상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결론을 내렸다.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등 주요 4개부문 모두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후보군이 발표되었을때 부터 잡음이 있었으니...

실제 수상에도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로써 대종상의 권위는 또 한번 우스운 꼴이 되는 건가?


제46회 대종상영화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다음은 후보자(작) 명단

▲최우수작품상/
마더 • 하늘과 바다 • 신기전 • 해운대 • 국가대표

▲감독상/
김용화(국가대표) • 윤제균(해운대) • 전윤수(미인도) • 정기훈(애자) • 봉준호(마더)

▲남우주연상/
김명민(내사랑내곁에) • 하정우(국가대표) • 정재영(신기전) • 설경구(해운대) • 김윤석(거북이 달린다)

▲여우주연상/
김민선(미인도) • 수애(님은 먼곳에) • 김혜자(마더) • 최강희(애자) • 장나라(하늘과 바다)

▲남우조연상/
김인권(해운대) • 진구(마더) • 정경호(님은 먼곳에) • 장근석(이태원 살인사건) • 김남길(모던보이)

▲여우조연상/
김보연(불신지옥) • 김해숙(박쥐) • 김영애(애자) • 추자현(미인도) • 남능미(내사랑 내곁에) • 엄정화(해운대)

▲신인감독상/
박건용(킹콩을 들다) • 양익준(똥파리) • 이호재(작전) • 김은주(여름 속삭임) • 장훈(영화는 영화다)

▲신인남우상/
강지환(7급공무원) • 차승우(고고70) • 김남길(모던보이) • 소지섭(영화는 영화다) • 송창의(소년은 울지 않는다)

▲신인여우상/
김꽃비(똥파리) • 박보영(과속스캔들) • 이영은(여름 속삭임) • 쥬니(하늘과 바다) • 선우선(거북이 달린다)


내달 11월 6일에 열리게 되는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후보자 명단이 발표되었다.
근데 좀 이상한 부분이 보인다.
작품상 후보에 '박쥐'가 빠져있다.
그리고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역시 '박쥐''놈놈놈'에서 활약했던 송강호도 보이지 않는다.
칸에서 주목 받은 영화인데...
물론 칸이 절대 기준일수 없으나 그래도 다른 후보자들을 보았을 때 의문이 가는 부분이다.

일단 작품상 후보에 '해운대'와 '국가대표'가 들었다는 것이 의외다.
이 두 영화는 그저 오락 영화일 뿐인데...
오락영화라고 해서 작품성이 무조건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두영화에서 어떤 작품성을 찾기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재난영화와 스키점프 이야기라는 것 외에 딱히 점수 줄만한 것이...

영화에서 흥행은 어쩔 수 없이 무시 못할 척도인것 같다.
김용화, 윤제균 감독은 감독상 후보에 까지 올라버렸다.
당황스러운...

남우주연상 후보의 설경구 역시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딱히 그가 연기를 잘했다는 느낌이 없다.
부산이 고향인 필자의 입장에서 그의 사투리 연기를 너무 못했다.

그런데 장근석이 조연이었나???
'이태원 살인사건'이 아닌 다른 영화에서 후보로 오른건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얘기되고 있는 영화는 '하늘과 바다' 인듯 하다.
기자 시사회 한번 한것 외에 아무런 발자취가 없는 이 영화가 4개부분의 후보에 올라있다.
그것도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영화 자체를 보지 않았으니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영화야 어찌되었든지 장나라의 연기가 도대체 얼마나 늘었길래 여우주연상 후보에 까지 올랐는지 매우 궁금하다.


<사진 출처 - 굿 다운로더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합법적인 다운로드를 합시다~~~!!
그래도 이왕이면 영화는 영화관에서...^^



<동영상 출처 - 굿 다운로더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제6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올해로 66회째를 맞는 베니스 영화제가 9월 2일 부터 9월 12일 까지 10일간 이탈리아의 베니치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영화제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총 71편이 출품되었다. 
그중 23편의 영화가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놓고 경쟁을 벌였고 심사위원장으로는 '브로크백 마운틴''색계'로 황금사자상을 두 번이나 탄 이안 감독이 담당을 하였다.

이번 영화제에 미국 영화는 6편이 본선 경쟁작으로 나왔는데 대부분의 미국 영화가 메이저 제작사의 것이 아닌 인디영화들이었다.
미국 영화가 이렇게 많이 선정된 이유는 지난해와는 달리 헐리웃의 유명한 스타들이 참여한 인디 영화가 많이 출품된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되어진다. 
이에 따라 이번 스티븐 소더버그, 마이클 모어, 올리버 스톤 감독 그리고 조지 클루니, 니콜라스 케이지, 맷 데이몬, 에이바 멘데스, 비고 모텐슨 및 하비 와인스틴 와인스틴 영화사 회장 등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베니스를 방문했다.
헐리웃 스타들이 출연한 인디영화가 여러모로 부각되어진 영화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번 베니스에서는 한국 영화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김광복의 단편 <엄마의 휴가>와 뉴욕서 활동하는 지나 김의 기록영화 <서울의 길> 등 2편만 나왔다.


2009년 9월 12일 페막된 제 66회 베니스 영화제 수상 내역.

황금 사자상
Lebanon (레바논 감독 새무얼 마오즈)

은사자상
Women Without Men (이란 출신 여감독 시린 네샤트)

남우주연상
A Single Man (콜린 퍼스)

여우주연상
La Doppia Ora (크세나 라포포르트)

각본상
전쟁 기간의 삶 (토드 솔론즈)

심사위원특별상
소울 키친 (파티 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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