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동영상 | 김태진 | 입력 2008.08.05 13:57
<출처 - 미디어 다음 원본보기>

위 영상 기사는 올해의 것이 아니고...작년의 것이다.


 
 
▲ 한국일보 2007년 12월8일. 이때만 해도 이명박 대통령은 "집 한 칸이면 충분하다"면서 마음을 다 비운 것처럼 말했다.  
 
 
 
  ▲ 문화일보 2008년 4월25일. 해가 바뀌어서 이듬해 4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의견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일보 8월6일 2면. 그리고 지난해 8월, "이르면 이달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중앙일보 2008년 12월9일 2면. 지난해 12월 "이르면 연내 추진기구를 발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일보 2009년 2월5일. "취임 1주년 이전에 해결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 헤럴드경제 2009년 3월15일. 이명박 대통령은 해가 바뀌고 올해 3월, 자신의 어머니 이름을 딴 "태원장학재단"을 올해 상반기 안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상반기가 다 지나가는 지금까지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다.


이제...7일정도 남았네요...
언제 환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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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박영선 의뭔의 입장이라면...
머리가 돌아버리거나 울화가 치밀어 홧병에 걸렸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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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검찰, 농성 풀고 귀가중 집행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전현준 부장검사)는 28일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보도한 MBC 「PD수첩」의 조능희·송일준 책임PD와 김은희·이연희 작가 등 제작진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검찰이 수사에 필요하다고 밝힌 「PD수첩」 제작진 6명이 모두 검찰에 체포됐다.

항의하는 방송작가들 방송4사 작가들이 28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MBC 「PD수첩」 제작진 체포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김문석기자

검찰 관계자는 “27일 자정부터 28일 새벽 2시 사이에 자택이나 인근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며 “이틀간 조사를 한 뒤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 PD 등은 체포에 대비해 한 달여간 MBC 사옥에 머물러 있었으나 27일 “농성을 풀고 제작현장으로 돌아간다”는 성명을 발표한 뒤 귀가했다가 검찰에 붙잡혔다.

검찰은 조 PD 등을 상대로 프로그램 제작과정에 의도적인 왜곡과 오역이 있었는지와 방송 직전 대본이 바뀐 경위 등을 캐물었지만 이들은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이춘근·김보슬 PD를 체포해 이틀간 조사하고 풀어준 바 있다. 검찰은 「PD수첩」의 원본 테이프를 확보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MBC를 압수수색하려 했지만 노조원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상 원본 테이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해 압수수색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철기자 cho197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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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 실체가 드러나는...이명박 정권...
어디까지...
어디까지 세상을 거꾸로 돌리려 하나...


청와대의 노골적인 요구로 인하여 신경민 아나운서가 결국 하차하고 말았다.
그동안 여러 보도를 통해 자신의 소신과 현 정권에 대한 비판을 해 왔었는데...
역시 이명박 정권에는 그것이 못마땅 했던가 보다.

요즘의 사회를 보면...
80년대로 뒤돌아 가는 듯하다.
도대체가...2009년 대한민국이 맞는지 화가 나기도 한다.

특별히...
언론에 대하여 지금의 현 정권은 알러지 반응을 하듯이 너무나 민감하다.
미네르바 사건과 같은 일도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선가(방송에서 들었는데 기억이 잘...) 80년대에 있었던 것이 마지막 이었단다.

노골적으로 이 사람은 나쁘다.
이 정권은 안된다.
이게 아니지 않는가...
정책과 그것을 실행하는 모습을 비판하는 것이 잖는가?
그런 말 조차 하지 못하면...
여기에 무슨 자유가 있단 말인가?

영화 '홀리데이'에서 나오는 말...
'최소한 잘못된 것...잘못됐다라고 말 할 수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하는 이영화의 명대사가...
왜 오늘 날에 이렇게 잘 맞아 떨어지는 건지...
 
최소한인데...
지금 이 나라는 그넘의 최소한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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