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일에 한국에서 개봉되는 '트와일라잇' 두번째 이야기 '뉴문'이 선개봉된 미국에서 각종 흥행 신기록을 깨고 있다.
개봉 첫날 72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그전까지 '다크나이트'가 가지고 있던 6716만 달러 기록을 여유롭게 넘어섰다.
지금의 기세로 본다면 당분간은 '뉴문'의 독주를 제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현지의 소식이다.

한국에서 작년12월에 개봉되었다가 올 2월에 재개봉되었던 전작인 '트와일라잇'이 13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로는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었는데 헐리웃에서 벌써 더 많은 수익을 이루고 있는 '뉴문'이 한국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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