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 회 청룡영화상(2014)

 

 

 

부문 구분 영화명  

영화인

최우수작품상

수상

변호인

 

후보

끝까지 간

 

후보

 

후보

수상한 그

 

후보

제보자

 

감독상

수상

명량

 

김한민

후보

끝까지 간다

 

김성훈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이석훈

후보

제보자

 

임순례

후보

수상한 그녀

 

황동혁

남우주연상

수상

변호인

 

송강호

후보

제보자

 

박해일

후보

끝까지 간다

 

이선균

후보

신의 한 수

 

정우성

후보

명량

 

최민식

여우주연상

수상

한공주

 

천우희

후보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후보

공범

 

손예진

후보

수상한 그녀

 

심은경

후보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남우조연상

수상

끝까지 간다

 

조진웅

후보

변호인

 

곽도원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유해진

후보

제보자

 

이경영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이성민

여우조연상

수상

변호인

 

김영애

후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라미란

후보

타짜-신의 손

 

이하늬

후보

인간중독

 

조여정

후보

해무

 

한예리

신인남우상

수상

해무

 

박유천

후보

친구2

 

김우빈

후보

족구왕

 

안재홍

후보

변호인

 

임시완

후보

신의 한 수

 

최진혁

신인여우상

수상

도희야

 

김새론

후보

우아한 거짓말

 

김유정

후보

나의 독재자

 

류혜영

후보

마담 뺑덕

 

이솜

후보

인간중독

 

임지연

신인감독상

수상

한공주

 

이수진

후보

공범

 

국동석

후보

해무

 

심성보

후보

변호인

 

양우석

후보

족구왕

 

우문기

각본상

수상

끝까지 간다

 

김성훈

후보

변호인

 

양우석, 윤현호

후보

한공주

 

이수진

후보

해무

 

심성보, 봉준호

후보

수상한 그녀

 

신동익, 홍윤정, 동희선

촬영상

수상

군도:민란의 시대

 

최찬민, 유영종

후보

끝까지 간다

 

김태성, 김경석

후보

명량

 

김태성, 김경석

후보

변호인

 

이태윤, 오승철

후보

해무

 

홍경표, 김창호

편집상

수상

끝까지 간다

 

김창주

후보

변호인

 

김상범, 김재범

후보

타짜-신의 손

 

남나영

후보

신의 한 수

 

신민경

후보

한공주

 

최현숙

음악상

수상

군도:민란의 시대

 

조영욱

후보

타짜-신의 손

 

김준석

후보

명량

 

김태성

후보

수상한 그녀

 

모그

후보

변호인

 

조영욱

미술상

수상

해무

 

이하준

후보

인간중독

 

김지수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김지아

후보

명량

 

장춘섭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박일현

기술상

수상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강종익

후보

나의 독재자

 

송종희

후보

명량

 

윤대원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정두홍, 강영묵

후보

신의 한 수

 

최봉록

한국영화최다관객상

수상

명량

 

청정원단편영화상

수상

영희씨

 

방우리

청정원인기스타상

수상

인간중독

 

송승헌

수상

친구2

 

김우빈

수상

타짜-신의 손

 

신세경

수상

변호인

 

임시완

제 35 회 청룡영화상(2014)
 

기간2014-12-17 ~ 2014-12-17

장소세종문화회관

 

 

 

 

부문 구분 영화명 관람평점 영화인
최우수작품상 후보 수상한 그녀

네티즌별점9.0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후보 제보자

네티즌별점8.0

감독상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김성훈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김한민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네티즌별점7.9

이석훈
후보 제보자

네티즌별점8.0

임순례
후보 수상한 그녀

네티즌별점9.0

황동혁
남우주연상 후보 제보자

네티즌별점8.0

박해일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송강호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이선균
후보 신의 한 수

네티즌별점7.2

정우성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최민식
여우주연상 후보 우아한 거짓말

네티즌별점8.3

김희애
후보 공범

네티즌별점7.0

손예진
후보 수상한 그녀

네티즌별점9.0

심은경
후보 집으로 가는 길

네티즌별점8.7

전도연
후보 한공주

네티즌별점9.0

천우희
남우조연상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곽도원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네티즌별점7.9

유해진
후보 제보자

네티즌별점8.0

이경영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네티즌별점6.7

이성민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조진웅
여우조연상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김영애
후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네티즌별점7.1

라미란
후보 타짜-신의 손

네티즌별점6.5

이하늬
후보 인간중독

네티즌별점6.3

조여정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한예리
신인남우상 후보 친구2

네티즌별점6.1

김우빈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박유천
후보 족구왕

네티즌별점8.4

안재홍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임시완
후보 신의 한 수

네티즌별점7.2

최진혁
신인여우상 후보 도희야

네티즌별점7.6

김새론
후보 우아한 거짓말

네티즌별점8.3

김유정
후보 나의 독재자

네티즌별점7.2

류혜영
후보 마담 뺑덕

네티즌별점6.3

이솜
후보 인간중독

네티즌별점6.3

임지연
신인감독상 후보 공범

네티즌별점7.0

국동석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심성보
후보 족구왕

네티즌별점8.4

우문기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양우석
후보 한공주

네티즌별점9.0

이수진
촬영조명상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김태성,김경석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김태성,김경석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이태윤,오승철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네티즌별점6.7

최찬민,유영종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홍경표,김창호
편집상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김상범,김재범
후보 타짜-신의 손

네티즌별점6.5

남나영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김창주
후보 신의 한 수

네티즌별점7.2

신민경
후보 한공주

네티즌별점9.0

최현숙
음악상 후보 타짜-신의 손

네티즌별점6.5

김준석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김태성
후보 수상한 그녀

네티즌별점9.0

모그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네티즌별점6.7

조영욱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조영욱
미술상 후보 인간중독

네티즌별점6.3

김지수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네티즌별점7.9

김지아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장춘섭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네티즌별점6.7

박일현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이하준
기술상 후보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네티즌별점7.9

강종익
후보 나의 독재자

네티즌별점7.2

송종희
후보 명량

네티즌별점7.7

윤대원
후보 군도:민란의 시대

네티즌별점6.7

정두홍, 강영묵
후보 신의 한 수

네티즌별점7.2

최봉록
각본상 후보 끝까지 간다

네티즌별점8.6

김성훈
후보 변호인

네티즌별점9.6

양우석,윤현호
후보 한공주

네티즌별점9.0

이수진
후보 해무

네티즌별점7.2

심성보,봉준호
후보 수상한 그녀

네티즌별점9.0

신동익,홍윤정,동희선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본선 진출작품

최우수작품상
  • 끝까지간다
  • 명량
  • 변호인
  • 소원
  • 제보자

 

감독상
  • 강형철-타짜-신의손
  • 김성훈-끝까지간다
  • 김한민-명량
  • 이준익-소원
  • 임순례-제보자

 

촬영상
  • 김영호-해적:바다로간산적
  • 김태성-끝까지간다
  • 김태성-명량
  • 이태윤-변호인
  • 홍경표-해무
남우주연상
  • 강동원-군도:민란의시대
  • 박해일-제보자
  • 송강호-변호인
  • 정우성-신의한수
  • 최민식-명량

 

조명상
  • 김경석-끝까지간다
  • 김경석-명량
  • 김창호-해무
  • 오승철-변호인
  • 황순욱-해적:바다로간산적
여우주연상
  • 손예진-해적:바다로간산적
  • 심은경-수상한그녀
  • 엄지원-소원
  • 전도연-집으로가는길
  • 천우희-한공주

 

편집상
  • 김상범,김재범-변호인
  • 김선민-제보자
  • 김창주-끝까지간다
  • 신민경-신의한수
  • 최민영-좋은친구들
남우조연상
  • 곽도원-변호인
  • 김인권-신의한수
  • 유해진-해적:바다로간산적
  • 이경영-제보자
  • 조진웅-끝까지간다

 

음악상
  • 김준석-타짜:신의손
  • 김태성-명량
  • 모그-수상한그녀
  • 모그-역린
  • 조영욱-군도:민란의시대
여우조연상
  • 김영애-변호인
  • 라미란-소원
  • 윤지혜-군도:민란의시대
  • 조여정-인간중독
  • 한예리-해무

 

미술상
  • 김지아-해적:바다로간산적
  • 류성희-변호인
  • 박일현-군도:민란의시대
  • 장춘섭-명량
  • 조화성-역린
신인남우상
  • 박유천-해무
  • 안재홍-족구왕
  • 여진구-화이:괴물을삼킨아이
  • 임시완-변호인
  • 최진혁-신의한수

 

의상상
  • 곽정애-인간중독
  • 권유진,임승희-명량
  • 권유진,임승희-해적:바다로간산적
  • 정경희-역린
  • 조상경-군도:민란의시대
신인여우상
  • 김새론-도희야
  • 김향기-우아한거짓말
  • 이솜-마담뺑덕
  • 이하늬-타짜-신의손
  • 임지연-인간중독

 

기술상
  • 강태균(CG)-명량
  • 양길영(무술)-역린
  • 윤대원(특수효과)-명량
  • 이승엽(음향)-해적:바다로간산적
  • 이전형,조용석(시각효과)-군도:민란의시대
신인감독상
  • 심성보-해무
  • 양우석-변호인
  • 이도윤-좋은친구들
  • 이수진-한공주
  • 정주리-도희야

 

시나리오상
  • 김성훈-끝까지간다
  • 양우석,윤현호-변호인
  • 이도윤-좋은친구들
  • 이수진-한공주
  • 홍윤정,신동익,동희선-수상한그녀

 

 

 

 

33

  • 일시 2012년 11월 30일
  • 장소 서울 세종문화회관
  • M.C 유준상, 김혜수
 

 

수상정보

최우수 작품상

소원 - 이준익 수상
설국열차 - 봉준호
관상 - 한재림
신세계 - 박훈정
베를린 - 류승완

 

감독상

설국열차 - 봉준호 수상
관상 - 한재림
신세계 - 박훈정
소원 - 이준익
베를린 - 류승완

 

남우주연상

신세계 - 황정민 수상
더 테러 라이브 - 하정우
소원 - 설경구
관상 - 송강호
7번방의 선물 - 류승룡

 

여우주연상

감시자들 - 한효주 수상
몽타주 - 엄정화
연애의 온도 - 김민희
소원 - 엄지원
숨바꼭질 - 문정희

 

남우조연상

관상 - 이정재 수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조진웅
감시자들 - 정우성
관상 - 조정석
신세계 - 박성웅

 

여우조연상

소원 - 라미란 수상
설국열차 - 고아성
숨바꼭질 - 전미선
관상 - 김혜수
늑대소년 - 장영남

 

신인남우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여진구 수상
은밀하게 위대하게 - 이현우
무서운이야기2 - 고경표
26년 - 임슬옹
뫼비우스 - 서영주

 

신인여우상

마이 라띠마 - 박지수 수상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정은채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남지현
뫼비우스 - 이은우
돈 크라이 마미 - 남보라

 

신인감독상

더 테러 라이브 - 김병우 수상
연애의 온도 - 노덕
숨바꼭질 - 허정
몽타주 - 정근섭
늑대소년 - 조성희

 

촬영상

베를린 - 최영환 수상
신세계 - 유억
감시자들 - 여경보
관상 - 고락선
설국열차 - 홍경표
신세계 - 정정훈
감시자들 - 김병서

 

조명상

베를린 - 김성관 수상
관상 - 이철오
신세계 - 배일혁
숨바꼭질 - 이성재
관상 - 신경만
감시자들 - 김승규

 

음악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모그 수상
숨바꼭질 - 조영욱
소원 - 방준석
감시자들 - 장영규
7번방의 선물 - 이동준
감시자들 - 달파란

 

미술상

설국열차 - 앙드레 넥바실 수상
베를린 - 전수아
미스터고 - 양홍삼
신세계 - 조화성
관상 - 이하준

 

기술상

미스터고 - 정성진(시각효과) 수상
설국열차 - 최민영(편집)
베를린 - 정두홍(무술)
설국열차 - 김창주(편집)
베를린 - 한정욱(무술)
감시자들 - 신민경(편집)
설국열차 - 에릭 더스트(시각효과)

 

각본상

소원 - 김지혜 수상
소원 - 조중훈 수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박주석
관상 - 김동혁
7번방의 선물 - 이환경
더 테러 라이브 - 김병우

 

인기스타상

김민희 수상
이병헌 수상
설경구 수상
공효진 수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7번방의 선물 수상

단편영화상

미자 - 전효정 수상

 

 

 

 

◇제34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이하 가나다 순)

▶최우수작품상 

관상(주피터필름), 베를린(외유내강), 설국열차(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소원(필름모멘텀), 신세계(사나이픽처스, 페퍼민트컴퍼니)

▶감독상

류승완(베를린), 박훈정(신세계), 봉준호(설국열차), 이준익(소원), 한재림(관상)

▶남우주연상

류승룡(7번방의 선물), 설경구(소원), 송강호(관상), 하정우(더 테러 라이브), 황정민(신세계)

▶여우주연상 

김민희(연애의 온도), 문정희(숨바꼭질), 엄정화(몽타주), 엄지원(소원), 한효주(감시자들)

▶남우조연상 

박성웅(신세계), 이정재(관상), 정우성(감시자들), 조정석(관상), 조진웅(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여우조연상

고아성(설국열차), 김혜수(관상), 라미란(소원), 장영남(늑대소년), 전미선(숨바꼭질)

▶신인남우상 

고경표(무서운이야기2), 서영주(뫼비우스), 여진구(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현우(은밀하게 위대하게), 임슬옹(26년)

▶신인여우상

남보라(돈크라이마미), 남지현(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박지수(마이 라띠마), 이은우(뫼비우스), 정은채(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신인감독상 

김병우(더 테러 라이브), 노덕(연애의 온도), 정근섭(몽타주), 조성희(늑대소년), 허정(숨바꼭질)

▶촬영상

고락선(관상), 김병서 여경보(감시자들), 정정훈 유억(신세계), 최영환(베를린), 홍경표(설국열차)

▶조명상 

김성관(베를린), 김승규(감시자들), 배일혁(신세계), 신경만 이철오(관상), 이성재(숨바꼭질)

▶음악상 

달파란 장영규(감시자들), 모그(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방준석(소원), 이동준(7번방의 선물), 조영욱(숨바꼭질)

▶미술상 

앙드레 넥바실(설국열차), 양홍삼(미스터고), 이하준(관상), 전수아(베를린), 조화성(신세계)

▶기술상 

신민경(감시자들, 편집), 정두홍 한정욱(베를린, 무술), 정성진(미스터고, 시각효과), 최민영 김창주(설국열차, 편집), 에릭 더스트(설국열차, 시각효과)

▶각본상 

김동혁(관상), 김병우(더 테러 라이브), 김지혜 조중훈(소원), 박주석(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환경(7번방의 선물)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로고
<출처  -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홈페이지>


일정 : 2010-01-17
장소 : 베버리 힐튼.


부문 구분 영화명 영화인
작품상 - 드라마 후보 아바타

 

후보 허트 로커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후보 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

후보 마일리지

 

여우주연상 - 드라마 후보 영 빅토리아

 

에밀리 블런트
후보 블라인드 사이드

 

산드라 블록
후보 라스트 스테이션

 

헬렌 미렌
후보 언 에듀케이션

 

캐리 멀리건
후보 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

 

가보리 가비 시디베
남우주연상 - 드라마 후보 크레이지 하트

 

제프 브리지스
후보 마일리지

 

조지 클루니
후보 싱글맨 콜린 퍼스
후보 인빅터스 모건 프리먼
후보 브라더스

 

토비 맥과이어
작품상 - 뮤지컬코미디 후보 500일의 썸머

 

후보 행오버

 

후보 사랑은 너무 복잡해

 

후보 줄리 & 줄리아

 

후보 나인

 

여우주연상 - 뮤지컬코미디 후보 프로포즈

 

산드라 블록
후보 나인

 

마리안 꼬띠아르
후보 더블 스파이

 

줄리아 로버츠
후보 사랑은 너무 복잡해

 

메릴 스트립
후보 줄리 & 줄리아

 

메릴 스트립
남우주연상 - 뮤지컬코미디 후보 인포먼트!

 

맷 데이먼
후보 나인

 

다니엘 데이 루이스
후보 셜록 홈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후보 500일의 썸머

 

조셉 고든 레빗
후보 시리어스 맨

 

마이클 스털바그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후보 코렐라인 : 비밀의 문

 

후보 판타스틱 Mr. 폭스

 

후보 공주와 개구리

 

후보

 

외국어 영화상 후보 바리아 - 라 뽀르타 델 벤토

 

후보 브로큰 임브레이스

 

후보 더 메이드

 

후보 예언자

 

후보 화이트 리본

 

여우조연상 후보 나인

 

페넬로페 크루즈
후보 마일리지

 

베라 파미가
후보 마일리지

안나 켄드릭
후보 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

 

모니크
후보 싱글맨

 

줄리안 무어
남우조연상 후보 인빅터스

 

맷 데이먼
후보 메신저

 

우디 해럴슨
후보 라스트 스테이션

 

크리스토퍼 플러머
후보 러블리 본즈

 

스탠리 투치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크리스토프 왈츠
감독상 후보 허트 로커

 

캐서린 비글로우
후보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후보 인빅터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후보 마일리지

 

제이슨 라이트먼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상 후보 디스트릭트 9

 

닐 브롬캠프, 테리 태첼
후보 허트 로커

 

마크 볼
후보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후보 사랑은 너무 복잡해

 

낸시 마이어스
후보 마일리지

 

제이슨 라이트먼, 쉘던 터너
음악상 후보

 

마이클 지아치노
후보 인포먼트!

 

마빈 햄리쉬
후보 아바타

 

제임스 호너
후보 싱글맨

 

아벨 코르제니오스키
후보 괴물들이 사는 나라

 

카터 버웰, 카렌 오졸렉
주제가상 후보 나인

 

"Cinema Italiano"
후보 아바타

 

"I See You"
후보 에브리바디스 파인

 

"I Want To Come Home"
후보 크레이지 하트

 

"The Weary Kind (Theme From Crazy Heart)"
후보 브라더스

 

"Winter"



17일 당일이 되봐야 알겠지만...
일단 후보작에서도 의외의 작품 꽤 보인다.
의외의 후보들도 있고...




최우수작품상

<국가대표>(KM컬쳐㈜),<박쥐>(㈜모호필름),<마더>(㈜바른손),<굿모닝 프레지던트>(소란플레이먼트㈜)

<해운대>(㈜제이케이필름) 

감독상

김용화<국가대표>,박찬욱<박쥐>,봉준호<마더>,윤제균<해운대>,장진<굿모닝 프레지던트> 

남우주연상

김명민<내사랑 내곁에>,김윤석<거북이 달린다>,송강호<박쥐>,장동건<굿모닝 프레지던트>,하정우<국가대표>

여우주연상

김옥빈<박쥐>,김하늘<7급 공무원>,김혜자<마더>,최강희<애자>,하지원<내 사랑 내 곁에>
 

남우조연상

김인권<해운대>,성동일<국가대표>,신하균<박쥐>,이민기<해운대>,진구<마더>
 

여우조연상

김보연<불신지옥>,김영애<애자>,김해숙<박쥐>,장영남<7급 공무원>,추자현<미인도>
 

신인남우상

김무열<작전>,김지석<국가대표>,송창의<소년은 울지 않는다>,양익준<똥파리>,최재웅<불꽃처럼 나비처럼>
 

신인여우상

강예원<해운대>,김꽃비<똥파리>,박보영<과속 스캔들>,선우선<거북이 달린다>,오연서<여고괴담5-동반자살>
 

신인감독상

강형철<과속 스캔들>,박건용<킹콩을 들다>,양익준<똥파리>,이용주<불신지옥>,정기훈<애자>
 

촬영상

김영호<해운대>,박현철<국가대표>,정정훈<박쥐>,최현기<쌍화점>,홍경표<마더>
 

조명상

김승규<미인도>,박현원<박쥐>,윤지원<쌍화점>,이석환<국가대표>,최철수, 박동순<마더>
 

음악상

김준석<과속스캔들>,박기헌<내 사랑 내 곁에>,이병우<마더>,이재학<국가대표>,조영욱<박쥐>
 

미술상

김기철<쌍화점>,민언옥<불꽃처럼 나비처럼>,류성희<박쥐>,이하준<미인도>,조화성, 최현석<그림자 살인>
 

기술상

이혜순, 정정은<쌍화점/의상>,윤예령(유영분장)<그림자 살인/특수분장>,정성진(EON)<국가대표/CG>

한스 울릭(폴리곤 엔터테인먼트), 장성호(모팩), 김희동(파워캐스트)<해운대/CG>

홍성호(로커스), 한스 울릭(폴리곤 엔터테인먼트)<차우/CG>
 

각본상

김용화<국가대표>,박은교, 봉준호<마더>,이용주<불신지옥>,이해준<김씨표류기>,정기훈<애자>


오는 12월 2일에 개최되는 제30회 청룡영화제 후보작이 발표되었다.
일단 대종상영화제에 비해서는 상당히 신뢰가 보여진다.
대종상영화제가 잡음 많은 수상으로 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진 이 시점에서 청룡영화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영화제가 이름 처럼 축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 출처 -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전체 수상자(작).


▲ 최우수 작품상 : '신기전'

▲ 남우주연상 : '내 사랑 내 곁에' 김명민
▲ 여우주연상 : '님은 먼 곳에' 수애
▲ 감독상 : '국가대표' 김용화

▲ 기획상 : '해운대' 윤제균
▲ 시나리오상 : '영화는 영화다' 김기덕, 장훈, 옥진곤, 오세연
▲ 영상기술상 : '국가대표' 정성진
▲ 편집상 : '신기전' 김현
▲ 음향기술상 : '신기전' 오세진, 블루캡
▲ 음악상 : '쌍화점' 김준석
▲ 남우조연상 : '마더' 진구
▲ 여우조연상 : '애자' 김영애
▲ 신인남우상 : '7급 공무원' 강지환
▲ 신인여우상 : '똥파리' 김꽃비
▲ 조명상 : '박쥐' 박현원
▲ 촬영상 : '미인도' 박희주
▲ 신인감독상 : '작전' 이호재
▲ 미술상 : '쌍화점' 김기철
▲ 의상상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권유진, 최의영
▲ 영화발전공로상 : 강대선
▲ 남자인기상 : 김명민
▲ 여자인기상 : 박보영

 

제46회 대종상영화제는 후보 발표부터 잡음이 많더니...

결국 수상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결론을 내렸다.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등 주요 4개부문 모두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후보군이 발표되었을때 부터 잡음이 있었으니...

실제 수상에도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로써 대종상의 권위는 또 한번 우스운 꼴이 되는 건가?


제46회 대종상영화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다음은 후보자(작) 명단

▲최우수작품상/
마더 • 하늘과 바다 • 신기전 • 해운대 • 국가대표

▲감독상/
김용화(국가대표) • 윤제균(해운대) • 전윤수(미인도) • 정기훈(애자) • 봉준호(마더)

▲남우주연상/
김명민(내사랑내곁에) • 하정우(국가대표) • 정재영(신기전) • 설경구(해운대) • 김윤석(거북이 달린다)

▲여우주연상/
김민선(미인도) • 수애(님은 먼곳에) • 김혜자(마더) • 최강희(애자) • 장나라(하늘과 바다)

▲남우조연상/
김인권(해운대) • 진구(마더) • 정경호(님은 먼곳에) • 장근석(이태원 살인사건) • 김남길(모던보이)

▲여우조연상/
김보연(불신지옥) • 김해숙(박쥐) • 김영애(애자) • 추자현(미인도) • 남능미(내사랑 내곁에) • 엄정화(해운대)

▲신인감독상/
박건용(킹콩을 들다) • 양익준(똥파리) • 이호재(작전) • 김은주(여름 속삭임) • 장훈(영화는 영화다)

▲신인남우상/
강지환(7급공무원) • 차승우(고고70) • 김남길(모던보이) • 소지섭(영화는 영화다) • 송창의(소년은 울지 않는다)

▲신인여우상/
김꽃비(똥파리) • 박보영(과속스캔들) • 이영은(여름 속삭임) • 쥬니(하늘과 바다) • 선우선(거북이 달린다)


내달 11월 6일에 열리게 되는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후보자 명단이 발표되었다.
근데 좀 이상한 부분이 보인다.
작품상 후보에 '박쥐'가 빠져있다.
그리고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역시 '박쥐''놈놈놈'에서 활약했던 송강호도 보이지 않는다.
칸에서 주목 받은 영화인데...
물론 칸이 절대 기준일수 없으나 그래도 다른 후보자들을 보았을 때 의문이 가는 부분이다.

일단 작품상 후보에 '해운대'와 '국가대표'가 들었다는 것이 의외다.
이 두 영화는 그저 오락 영화일 뿐인데...
오락영화라고 해서 작품성이 무조건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두영화에서 어떤 작품성을 찾기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재난영화와 스키점프 이야기라는 것 외에 딱히 점수 줄만한 것이...

영화에서 흥행은 어쩔 수 없이 무시 못할 척도인것 같다.
김용화, 윤제균 감독은 감독상 후보에 까지 올라버렸다.
당황스러운...

남우주연상 후보의 설경구 역시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딱히 그가 연기를 잘했다는 느낌이 없다.
부산이 고향인 필자의 입장에서 그의 사투리 연기를 너무 못했다.

그런데 장근석이 조연이었나???
'이태원 살인사건'이 아닌 다른 영화에서 후보로 오른건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얘기되고 있는 영화는 '하늘과 바다' 인듯 하다.
기자 시사회 한번 한것 외에 아무런 발자취가 없는 이 영화가 4개부분의 후보에 올라있다.
그것도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영화 자체를 보지 않았으니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영화야 어찌되었든지 장나라의 연기가 도대체 얼마나 늘었길래 여우주연상 후보에 까지 올랐는지 매우 궁금하다.

제17회 춘사 대상영화제 : 2008년 9월 5일
[부분상명] [수상작품 / 수상자]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공동연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아역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영상기술상
음향기술상
편집상
미술상
음악상
조명상
프로듀서상
감독상
심사위원특별상
심사위원대상
아름다운영화인상
한류문화대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
춘사대상

고고70 차승우/소년은 울지 않는다 송창의
킹콩을 들다 조안
하정우, 김동욱, 최재환, 김지석, 이재응
킹콩을들다 박건용
김씨표류기 이해준
미인도 박희주
과속스캔들 왕석현
국가대표 성동일/작전 박희순
박쥐 김혜숙, 국가대표 이혜숙
국가대표 정성진,홍장표
국가대표 이승철,이성진.이상준
미인도 박곡지
미인도 이하준
킹콩을들다 김준석
박쥐 박현원
킹콩을들다 한길로
박쥐 박찬욱
김씨표류기
똥파리

최석규 선생님(한국시나리오작가 협회)
최정원/정준호
박쥐 송강호
고고70 신민아
국가대표
최은희 여사

<출처 - 제17회 이천 춘사 대상 영화제 홈페이지>

여우주연상의 신민아?
최우수작품상 '국가대표'?
의외의 결과다.

그러고보니 '해운대'는 전혀 보이지 않네.
하긴 흥행한 것 외에는 특별히 볼게 없으니...


 


 

깐느영화제 (Cannes Film Festival)


개최국 : 프랑스 깐느

시작년도 : 1946년

행사시기 : 매년 5월

공식 홈페이지 : 해외 http://festival-cannes.org/default4.php


매년 5월프랑스의 남부지방 깐느에서 열리는 영화제. 국제 영화제의 메카라 불리며, 거대한 필름마켓을 자랑한다.


깐느영화제의 로고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역사가 가장 오랜 베니스영화제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깐느영화제의 심볼 역시 베니스의 사자와 마찬가지로 깐느를 상징하는 종려나무의 잎사귀.
종려나무 잎사귀는 프랑스의 영화감독이자 시인인 장 콕토가 디자인하였다.
타원형 중심에 종려나무가 그려져 있는 모습으로, 수상분야나 상황에 따라 필름 모양으로 바뀌기도 한다.
그러나
하단에는 'FESTIVAL DE CANNES'이라는 글귀가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원칙.
1955년부터 대상명칭 또한 '황금종려상'으로 바뀌었다.



* 개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Cannes)에서 매년 5월 개최되는 국제영화제로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이다.
1932년 베네치아영화제가 개최되자 프랑스 정부에서는 1939년 9월 1일 제1회 개최를 목표로 칸영화제를 기획하였으나 히틀러의 폴란드 최후통첩으로 인하여 영화제는 연기되었고, 1946년 9월 20일 임시정부의 승인 아래 18개국의 영화를 모아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그후 1948년부터 1950년까지를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1951년부터 영화제 기간을 5월로 옮겨 2주일간의 행사기간을 가지게 되었다.
칸영화제는 영화의 예술적인 수준과 상업적 효과의 균형을 잘 맞춤으로써 세계 영화의 만남의 장으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감독들이 많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영화산업의 집결지가 되어 갔다.
또한 영화 상영 외에도 토론회·트리뷰트·회고전 등 많은 문화예술행사를 병행하고 있다.
칸에서 작품이 상영되려면 영화제 시작 전 12개월 안에 만들어진 작품이어야 하며, 다른 어떤 행사에서도 경쟁이나 전시가 없어야 하며, 단편은 15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그 조건들이 많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황금종려상·심사위원대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감독상·각본상·심사위원상 등의 경쟁부문이 있으며 그외에 비경쟁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황금카메라상,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단편부문 심사위원상, 시네파운데이션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깐느영화제는 50여년동안 최고의 영화제라는 자부심을 계속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인정받고 있다. 때로는 심사위원단의 영향으로 주관적인 영화제라는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대중의 인기와 미국 우월주의에 치중하는 아카데미 영화제에 비해, 다양한 장르의 작가주의 영화들이 탄생하는 깐느영화제는 앞으로도 그 명성을 잃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1984년 이두용 감독의 《물레야 물레야》로 특별부문상을 수상하였고,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이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1999년 제52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였다.
또한 송일곤 감독의 《소풍》은 제52회 칸영화제 단편부문에 출품하여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제55회 칸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은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베니스영화제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개최국 : 이탈리아 베네치아

시작년도 : 1932년

행사시기 : 8월말부터 9월초

공식 홈페이지 : 해외 http://www.labiennale.org/


베니스 영화제의 로고는 날개가 달린 사자, 바로 영화제 개최도시인 베니스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베니스의 심볼은 성경 이야기인 '성 마르코와 사자'에서 유래한다.
성경 속의 성 마가를 상징하는 동물이 바로 날개 달린 사자.
이리하여 사자는 베니스를 지켜주는 성스러운 동물이 되었고, 베니스 영화제의 심볼이 되었다.



* 개요


매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
최초의 국제 영화제이며 예술영화를 지향한다.
예선을 통과한 세계 각국의 영화가 상영되고, 각국의 배우·감독·프로듀서·기자 등이 참석하여 기자회견·리셉션 등이 2주간에 걸쳐 화려하게 열린다.

1932년에 시작되어 국제영화제로서는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니며, 칸영화제와 쌍벽을 이룬다.


최우수 작품에는 그랑프리(산마르코 金獅子賞)가 수여되고 남우상(男優賞)·여우상 등 각 부문상이 시상되었으나 운영상 분쟁이 일어나 1969년부터는 콩쿠르 형식을 지양하고 모든 상을 없앴다.
그러나 시상제가 없어지면서 활기가 없어지고 급기야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하자 1974년부터 다시 시상제도를 부활하였다.


깐느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예술 영화를 옹호해오며 명성을 유지해오던 베니스는 80년 이후 마켓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넓혀간 깐느에 밀리며 예전의 화려한 명성은 조금 퇴색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90년대 이후 베니스 영화제가 개최되는 시기에 열리는 토론토, 밴쿠버, 뉴욕, 몬트리올 영화제 등 북미 지역에서 개최되는 영화제들의 위상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미국의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베니스 대신 이들 영화제에 관심을 쏟기 시작하며 이러한 현상은 가속되기 시작했다.
이에 베니스 영화제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예전의 명성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98년도에는 마켓 부문을 신설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한 채 1년만에 중지되었고 이후 2000년도에는 기존의 경쟁부문을 베네치아 58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현재의 영화 섹션을 추가해 경쟁부분을 둘로 나누는 모험을 시도하는가 하면, 20년간 베를린 영화제를 이끌어왔던 모리츠 데 하델른 모리츠 데 하델른 전 베를린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새롭게 집행위원장으로 위촉, '전통과 새로운 지평과의 통합'이라는 모토 아래 영화제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61년 제22회 영화제 때 《성춘향》(申필름)을 출품한 이래 해마다 극영화와 문화영화를 출품하여 왔으나 별다른 빛을 보지 못하다가 1987년 임권택(林權澤) 감독의 《씨받이》로 강수연(姜受延)이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2년 제59회 영화제에서는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과 사회 부적응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 《오아시스》의 이창동(李滄東)이 감독상을, 문소리(文素利)가 신인배우상을 각각 받았다.






 

베를린국제영화제 (International Berlin Film Festival)


개최국 : 독일 베를린

시작년도 : 1951년

행사시기 : 매년 2월 중순

성격 : 경쟁

공식 홈페이지 : 해외 www.berlinale.de


독일의 베를린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영화제. 영화 비평가와 감독 위주의 영화제이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로고. 빨간 혀와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황금 잎사귀 무늬가 새겨진 방패를 들고 서 있는 곰의 모습이다.
곰은 깐느의 종려나무, 베니스의 사자와 같이 도시 베를린을 상징하는 동물.



* 개요


 1951년 동서화합을 기치로 내걸고 당시 분단 상태에 있던 독일의 통일을 기원하는 영화제로 시작되었다.
베네치아(이탈리아)·칸(프랑스)·모스크바(러시아연방)와 더불어 국제영화제작자연합에서 공인한 A급 영화제의 하나로, 매년 2월 중순에 약 10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독일의 국영 베를린영화사가 주관하고, 500여 명의 진행요원이 행사를 지원한다.
매년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개막작을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초청된 400여 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되는데, 상영작들은 다시 공식 경쟁부문을 비롯해 포럼과 파노라마, 유럽 영화, 아동 영화제 등 별도의 섹션으로 나뉘어 포츠담광장 일대의 10여 개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또 시사회를 비롯해 독일 영화의 전망, 베를린 영화학교가 주최하는 심포지엄, 유럽 영화 회고전 등 해마다 별도의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최우수작품상인 금곰상[金熊賞], 감독상인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 남녀 연기상, 예술공헌상, 최우수 유럽영화상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루어지며, 10명의 심사위원단이 공식 경쟁부문 출품작 가운데서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2002년의 경우 2월 6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었는데, 총 23편의 공식 경쟁부문 출품작 가운데 금곰상은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隱し)》과 영국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피의 일요일 Bloody Sunday》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 대상은 독일 영화 《할베 트레페 Halbe-Treppe》가, 감독상은 《월요일 아침 Lundi Matin》의 오타 이오셀리아니(프랑스)가 각각 선정되었다.


베를린 영화제는 영화제를 주관하는 기구가 회사형태를 띄고 있는 독특한 조직으로 되어있다.
명칭은 '베를린 축제 유한회사(Berliner Fest-Spiele Gmbh).
이 유한회사의 총예산중 50%는 연방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주정부 보조금과 기타 수입으로 채워진다.
베를린 영화제의 1년 예산이 최근에는 40억원을 상회하므로 아무리 여유가 있는 독일이라 할지라도 만만치 않은 금액인 것은 사실. 80년대 초반, 재정적 어려움으로 영화제 존폐위기에까지 몰렸던 베를린 영화제는 헐리우드의 재정적 지원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부터 영화제 고유의 색깔을 잃어버린 채 지나치게 헐리우드 영화들 위주라는 비판을 받게 되고 경쟁부문 영화 선정을 둘러싸고 심심찮게 로비설이 오가게 되었다.
80년 이후 <레인맨>, <뮤직박스>, <그랜드 캐년>, <센스 앤 센서빌리티>, <래리 플린트>, <씬 레드 라인> 등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들이 대거 금곰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영화제에 참석한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등 이후 베를린 영화제는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영화들을 선호한다는 명성이 퇴색되기 시작했다.
2002년부터 모리츠 데 하델른의 뒤를 이어받은 디이터 코슬릭 집행위원장은 "나의 목적은 베를린영화제를 독일영화산업이 일체감을 갖는 영화제로 만드는 것"이라면서 베를린 영화제의 촛점을 독일영화 살리기에 맞추며 침체에 빠진 베를린 영화제에 활력을 넣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에서는 1958년 제8회 영화제 때 동아영화사의 《시집가는 날》을 처음으로 출품한 이래 거의 매년 극영화와 문화영화를 출품하고 있다.
1961년에는 강대진(姜大振) 감독의 《마부》가 특별 은곰상을, 1962년에는 전영선이 《이 생명 다하도록》에서 아동특별연기상을 수상하였고, 1994년에는 장선우(張善宇) 감독의 《화엄경》이 특별상인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하였다.
또 2002년에는 김기덕(金基德) 감독의 《나쁜 남자》와 한일 합작영화 《KT》(감독 사카모토 준지:阪本順治)가 경쟁부문 초청을 받았는데, 김기덕 감독은 2000년 《섬》, 2001년 《수취인 불명》에 이어 이 영화제를 통해 한국 최초로 3년 연속 국제영화제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 역대 수상 내역

1956 제 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이병일/수도영화 시집가는 날 국제영화제 최초 출품

1961 제1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강대진/화성영화 마부 국제영화제 최초 수상

1987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임권택/신한영화 씨받이 최우수여우주연상 강수연

1994 제4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장선우/태흥영화 화엄경 알프레드바우어상(영화예술창안상)

1999 제52회깐느국제영화제 송일곤 소풍(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상수상 (깐느영화제최초수상)

2002 제55회 칸느국제영화제 임권택/태흥영화 취화선 최우수감독상

2002 제5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이창동/이스트필름 오아시스 감독상(이창동 감독), 젊은 연기자상(문소리)

2004 베를린영화제 김기덕/김기덕필름 사마리아 경쟁부문 감독상

2004 칸영화제 박찬욱/쇼이스트(주) 올드보이 심사위원대상

2004 제61회 베니스영화제 김기덕/김기덕필름 빈집 감독상

2007 제60회 칸영화제 이창동/(주)파인하우스필름 밀양 여우주연상 전도연

 

2009 제62회 칸영화제 박찬욱/(주)모호필름 박쥐 심사위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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