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에 대한 해산 심판 청구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한국 헌정사상 정부가 특정 정당의 해산을 요구하고 심사해 달라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한다.

정부의 주장은 통진당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저해되는 정당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통진당의 주장은 박근혜 정부가 지난 대선 때 통진당의 이정희 대표의 행동과 발언에 대한 보복행위라고 한다.

이것이든 저것이든 현 정부나 통진당이나 모두 신뢰가 가지 않는 집단이라 어느쪽에도 고운 시선이 가지 않는다.

 

이 일에 대해 오늘 Jtbc 9시 뉴스에 통진당 대변이 김재연씨가 출연했다.

(이 여자가 언제 대변인까지 됐나??)

김씨는 정부를 향해 민주주의를 역행하고 유신의 부활을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할 수 없다는 말을 한다.

맞는 말인데...

이 여자가 말하니깐 콧웃음이 나온다.

 

민주주의? 상식?

통합 진보당에서 있었던 공천 부정선거는 어쩔건가요?

노동자, 소외된 자들의 편이고 그들을 대변한다면서, 당신의 그 이해 안가는 재산은 또 뭡니까?

그거 아시나요?

지난 대선때 이정희씨를 비롯한 통진당의 어이없는 설침 때문에 오히려 덕을 본 사람은 박근혜씨라는 것을...

당신들 꼴보기 싫어서 보수로 돌아선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는 걸...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도와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의 통진당이 이런 경우입니다.

제발 조용히 가만히 있으세요.

그럼 생각보다 훨씬 빨리 민주주의가 완정될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 철없는 아가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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